'여행/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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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샵 Merci
2016년 8월 프랑스 파리 Merci 편집샵 파리 여행자들 반 이상이 파리에서 들리는곳이 하나 있다. 바로 파리 마레지구에 위치한 원단 공장과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이 공간은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현상을 샵 안에 담겠다."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Merci 편집샵이다. 매장안 카페는 유명 작가와 셀럽들에게 책을 기부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북 카페로서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사람들이 소장 했던 책을 구매하며 그들과 생각을 공유한다는 상상을 현실화 시킨 곳으로 유명하다. 여유가 있으면 북카페에 앉아 커피한잔을. 또 하나 유명한것이 있는데 바로 메르시 팔찌이다. 팔찌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번쯤은 들려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단점은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영화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 가르니에 Opéra Garnier
2016년 8월, 12월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파리에 가면 오페라 가르니에 Opéra Garnier라는 곳이 있다.(개인적으로 사진이 참 잘나오는 나만의 사진 포인트 이기도 하다.)영화 오페라의 유령 의 무대로 유명한 바로 그곳으로 신바로크양식으로 지어진 공연장이다.이곳은 파리갈때 구입해서 가는 뮤지엄패스로 입장이 불가능하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극장인 '오페라 가르니에'는 새로운 문학과 예술이 꽃을 피운 나폴레옹 3세 시절 고전주의를 타파한 무명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1861년 38세의 무명 건축가 가르니에는 파리 오페라 극장 설계 공모에 당선, 14년간 자신의 역량을 모두 쏟아 부어 '오페라의 궁전'을 지었으며 1871년 1월 드디어 개관한 '오페라 가르니에..
나폴레옹이 사랑한 퐁텐블로성(스냅촬영)
2016년 8월 여름. 몇번의 파리 여행을 했지만 파리근교를 가보진 못했었다.핑계를 된다면 언어문제로 인해 낯선곳을 여행하기가 두려웠다.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된 퐁텐블로를 가기위해 파리 리옹역에서 Montrais 행 기차를타고 30분 정도를 달려 Fontainebleau-Avon 역에서 내렸다.역에 내리면 작은 버스승강장이 있는데 여기서 버스를타고 10분정도 가면 나폴레옹이 사랑한 작은 베르사유라고 부르는 퐁텐블로가 나온다.(모든 교통비용은 따로 티켓을 끊지 않고 나비고를 이용하여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