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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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여행
2016년 12월에 아일래드에 왔을때는 날씨때문이기도 했지만 혼자라서 그런지 유난히 추웠던 나라였던것 같다. 2017년 8월 두번째 아일랜드는 후배놈이랑 와서 그런지 첫번째와는 다른 분위기와 풍경들이 눈에 들어왔다. 혼자서는 절대 해보지 못할 피닉스파크에서 자전거를 타고, 공원에 누워 사진을 찍고, 후배가 연주하는 우쿠렐레를 들으며 사색을 즐기고. 모든게 새로웠다. 여행에서 만난 형은이를 통해 많이 웃으며 동행에 대한 나의 편견도 버릴수 있어 이번 여행은 얻은게 많다. 2018년도 아일랜드는 어떤일들과 어떠 풍경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 설레인다. 기네스공장만 가면 이상하게 비가온다. 아침부터 셋이 마신 기네스 맥주 한잔은 평생 잊지 못할거야.. 흐린 날씨로 인해 잠깐 해가 나왔지만 파란하늘을 보는 ..
더블린 Guinness Storehouse
2016년 12월 겨울. 여행 준비를 하면서 아일랜드 더블린을 검색하면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가 많이 나온다. 아일랜드 국민에게 기네스 맥주는 자존심 그 이상이다. 지금은 영국기업에게 넘어갔지만 아일랜드인 아이리시들에게는 국민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 첫날 비가 내렸지만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를 찾아갔다. 입장료는 20유로이며 티켓에 맥주를 한잔 받을 수 있는 교환권이 있다. 이교환권을 보여주면 자기가 직접 맥주를 따를 수 있으며 더블린시티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7층 전망대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아일랜드에서 처음 맛본 기네스 맥주를 먹어본 소감은 "맛있다". 참고로 맥주잔은 입장료에 포함된거라 가지고 나올수 있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