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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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야경을 즐길수 있는 루프트탑 Le Perchoir Marais
파리는 벌써 나에게 6번째 여행이다. 그래서 그런지 관광지보다는 이제 파리지앵처럼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파리에 있는 세네갈 친구로부터 요즘 핫한곳이 하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야경과 함께 관광객 1도 없는 루프트탑이 있다고 들어가기 위해서 6시부터 줄을서서 8시넘어서 입장을 했다. (잠시 밥을 먹고 온사이 내 앞에 족히 30명은 있었다.)분명 6시까지는 줄이 없었는데... 이곳은 BHV MARAIS 백화점 옥상에 있다. 입장하고나서야 왜 이렇게 일찍 줄을서야 하는지 알것 같았다 우선 옥상이라 장소가 제한적이고 사람 이 많아 차례대로 입장을 시키고 있었다. (자리가 없으면 나가는 사람이 있어야 차례로 입장을 시킨다.) 우린 일찍와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야경을 보면서 맥..
파리의 상징 에펠탑 Eiffel Tower
파리하면 에펠탑. Eiffel Tower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자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파리는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 에펠타워 정상에 올라가면 탁 트인 시원한 뷰를 볼수가 있다.한번은 야간에 두번은 낮에 올라간적이 있는데 야간은 우리나라 처럼 조명이 많지 않고 대부분의 건물들이 소등을 해서 그런지 찬란한 야경을 보기가 힘들다. 개인적으로 야경을 보고 싶다면 몽파르나스타워 또는 몽마르트 언덕을 난 지인에게 추천한다.에펠타워는 개인적으로 낮에 올라가는게 가장 좋은것 같다. 마침 그날이 하늘이 맑은 날이라면 더더욱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를거다.
편집샵 Merci
2016년 8월 프랑스 파리 Merci 편집샵 파리 여행자들 반 이상이 파리에서 들리는곳이 하나 있다. 바로 파리 마레지구에 위치한 원단 공장과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이 공간은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현상을 샵 안에 담겠다."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Merci 편집샵이다. 매장안 카페는 유명 작가와 셀럽들에게 책을 기부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북 카페로서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사람들이 소장 했던 책을 구매하며 그들과 생각을 공유한다는 상상을 현실화 시킨 곳으로 유명하다. 여유가 있으면 북카페에 앉아 커피한잔을. 또 하나 유명한것이 있는데 바로 메르시 팔찌이다. 팔찌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번쯤은 들려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단점은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